도자기, 체험, 공연, 자연까지 한 번에! 여주에서 즐기는 봄 축제의 정수를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매년 봄이면 어디론가 나들이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으세요? 저는 작년에 우연히 방문했던 여주도자기축제가 너무 좋아서, 올해도 꼭 가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꾸며보는 체험부터, 남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 그리고 무엇보다 도자기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까지 볼 수 있어서 정말 알차고 만족스러운 하루였어요. 오늘은 2025년 여주도자기축제의 일정, 프로그램, 주차 팁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도자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독 포스팅입니다!
✔축제 일정 및 장소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는 2025년 5월 1일(목)부터 5월 11일(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됩니다. 장소는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으로, 남한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축제가 펼쳐져요. 날씨 좋은 봄날, 도자기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랍니다.
✔주요 프로그램 미리 보기
프로그램 | 설명 |
---|---|
도자기 체험존 | 물레 돌리기, 채색, 손도장 찍기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
장작가마 퍼포먼스 | 전통 방식으로 불을 지펴 도자기를 굽는 퍼포먼스로 아이들에게 인기 |
플리마켓 | 전국 도예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 |
문화공연 | 국악,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다채롭게 열림 |
✔교통 및 주차 팁
- 행사장 주변에 전용 주차장 운영 (혼잡 시 임시 주차장도 마련)
- 여주역 및 시내 주요 거점에서 무료 셔틀버스 순환 운행 예정
- 유모차, 휠체어 이동 가능 평지 동선 + 편의시설 충분하게 마련
✔함께 가면 좋은 여주 명소
- 여주출렁다리: 축제 개막일 정식 개통! 남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인생샷 포인트
- 신륵사: 천년 고찰의 고요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 명소
- 강천섬: 잔디밭 피크닉, 자전거 산책로로 여유로운 하루 마무리 가능
✔입장 및 체험 정보
- 입장료: 전 구간 무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 체험 부스: 일부 유료로 운영되며, 현장 선착순 또는 사전 예약 방식으로 참여 가능
- 구성: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알차게!
Q. 축제는 비 오는 날에도 열리나요?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야외이기 때문에 우천 시 일부 일정이 변경되거나 실내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물론입니다! 체험존은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이 많고, 유모차 이동도 수월한 평지 중심 동선이기 때문에 가족 나들이로도 제격이에요.
Q. 플리마켓에서 카드 결제 되나요?
대부분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일부 부스는 현금만 받는 경우도 있으니 소액 현금을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Q. 셔틀버스는 어디서 타나요?
여주역, 여주터미널, 시내 주요 지점에서 순환 셔틀이 운행됩니다. 정류장 정보는 축제 공식 안내문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확인하세요.
Q.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가요?
축제장 전체가 야외 공간이기 때문에 목줄을 착용한 반려동물은 동반 가능하지만, 체험 부스 내부 출입은 제한될 수 있어요.
Q. 주차장은 충분한가요?
행사장 주변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에는 조기 만차가 될 수 있으니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정말 한 번 다녀오면 매년 생각날 만큼 매력적인 행사예요. 저도 작년에 체험했던 손도장 머그컵을 아직도 집에서 잘 쓰고 있답니다 :) 봄날의 햇살과 남한강 풍경, 그리고 직접 만든 도자기의 따뜻한 감성까지! 특히 올해는 여주출렁다리 개통까지 겹쳐 더 특별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누구와 함께 가든 좋은 추억이 될 여주도자기축제, 이번 5월 꼭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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